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김주경 집-대명헌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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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계열분류 | 한말구국운동 |
종류 | 가옥 |
상태 | 변형 / 본 가옥은 본채와 문간채, 별당채, 곳간채로 구성돼 있었으나, 현재 본채와 문간채만 남아있다. |
정의 | 1900년, 1946년 백범 김구가 방문한 김주경의 집터 |
관련정보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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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조직 | |
관련 인물 | 김구(金九) |
관련 내용 | 『백범일지』에 따르면, 1896년 김구는 '치하포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인천감리서에서 옥살이를 했다. 강화 출신인 김주경은 김구를 옥에서 빼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구명운동을 펼쳤다. 김주경은 김구의 부모를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고 김구의 탄원소송을 제기하기도 하였으며 탈옥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인천감리서에서 탈옥한 김구는 1900년 김주경을 만나러 강화도에 갔지만, 그를 만나지 못하고 3개월간 강화에 머물며 아이들을 가르쳤다. 해방 후 김구는 다시 김주경과 관련된 사람들을 찾아 강화에 방문했다. 1946년 11월 김구의 강화도 방문시 가옥 앞에서 지역 유력인사들과 사진을 촬영했다. |
참고 문헌 |
김구, 『백범일지』, 국사원, 1947 선우진, 『백범 선생과 함께 한 나날들』, 푸른역사, 2009 |
지역정보
당시 주소 | 경기도 강화군 강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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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 7 |
도로명 주소 | |
위치 고증 | 2019년 7월 11일 강화 조사 시 표지판, 설명문 및 설명문의 사진을 확인했다. 현재는 개인이 매입하여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